박정실씨의 작품전이 13일까지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항구에서 대형 크레인이 선박에 물건을 싣고 내리는 모습을 10여 년간 집중적으로 그려온 작가다. (02)3000―9736
화가 한혜경씨가 제5회 개인전을 17∼23일 백상기념관에서 연다. 모래를 사용한 유화 특유의 질감으로 나무와 들꽃 등 자연에 대한 순수한 유토피아적 열정을 그린 작품들. (02)724―2236
동양화가 곽혜원씨의 네번째 개인전이 19일까지 금산갤러리에서 열린다. 닥종이에 산화철을 사용, 자연을 마치 상형문자처럼 단순화해 새긴 부조 작품으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02)735―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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