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위상 재정립을 위한 열린 토론마당을 표방한 '언론광장'이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인, 학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언론광장에는 김중배 전 MBC 사장, 소설가 최일남(왼쪽)씨, 최학래 전 한겨레 사장, 정경희(오른쪽)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장행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장윤환 전 한겨레 편집위원장,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등 전·현직 언론인과 김학천(건국대) 등 언론학자, 안상운 변호사, 강병국 변호사,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등 14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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