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국내 각 분야 명의(名醫)들과 만난다.의료전문 채널 메디TV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우리 시대의 명의―100대 질환 이야기'(사진)를 방송한다. 국내 내로라 하는 명의들이 출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메디TV가 운영하는 의료정보센터(02―2201―6900)의 상담 자료를 토대로 100대 질환을 선정, 매회 한 가지씩 소개한다.
10일 첫 방송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박사와 함께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본다.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와 MC 류시현이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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