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5일(현지시각)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8.00포인트(0.08%) 상승한 10,569.00과 2.04 포인트(0.18%) 오른 1,156.91로 마감됐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7.48 포인트(0.36%) 하락한 2,047.63으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주요 지수는 모두 지난 주에 비해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나스닥 지수는 지난 주까지 6주 연속 하락의 고리를 끊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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