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싸우고 있다는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다―한스 블릭스 전 유엔 이라크 무기사찰단장,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입증되지도 않은 정보기관들의 보고서를 맹목적으로 수용해 이라크 전쟁이 발생했다며.▶누가 농민의 마음을 알아주겠습니까―충남 공주시 농민 이인구씨, 5일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모두 무너져 딸기 농사를 완전히 망쳤다며.
▶국가와 국민의 위신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각자 책임 있는 행동으로 품위를 유지해 주십시오―외교통상부 해외여행 정보 코너, 최근 필리핀 언론이 현지 골프장과 술집에서 한국인들이 추태를 부린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자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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