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넷째주 수요일마다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3월의 답사주제는 '한성백제의 도읍지, 송파·강동'으로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자료실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부터는 '서울의 명당, 경복궁', '한성의 우백호, 인왕산', '한성의 중부, 종로 1·2가', '역사도시 서울의 자존심, 북촌', '동방예의지국의 현장, 동촌', '한성의 좌청룡, 낙산'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02)-413-9626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