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위권에 머물렀다.우즈는 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7,217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160만유로)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언더파 69타로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아일랜드의 폴 맥긴리는 이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마크 오메라(미국)도 8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0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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