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이정석)는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를 1차 후보 8명을 선정했다. 1차 후보는 최초의 근대 신문 한성순보가 창간된 1883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 활동한 인물들로 4월 초 신문주간에 사이버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최종 헌정할 예정이다.후보는 이종일(제국신문 창간), 남궁억·서재필(독립신문 창간), 오세창(한성순보 창간), 장지연(황성신문 주필), 배설(Ernest Thomas Bethell)·양기탁(대한매일신보 창간), 신채호(대한매일신보 주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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