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는 아주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에서 비롯하는데,어쨌거나 자꾸 나누려고 하다 보면 그런 미세한 마찰도
다 희석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말없이 각자 자기 식대로
하다 보면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하는 것이다.
― 장성숙의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중에서 ―
★ 나누지 않는 데서 불화는 시작됩니다. 돈이나 물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 생각을 나누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면 그 어떤 마찰이나 불화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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