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문화예술회관(사진)과 여성회관을 4월23일 개관한다.오산동 6의9 주공1단지앞 5,800여평에 들어선 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1층(연면적 2,874평) 크기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각 1개씩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회관 바로 앞에 위치한 여성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크기로 꽃꽂이실과 어린이집, 조리실, 다목적실, 컴퓨터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4월23일부터 5월8일까지 15일간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단, 유니버셜 발레단, 송승환의 난타 등을 초청, 개관기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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