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가 신문들의 발행부수공사(ABC) 가입 여부를 광고 집행시 반영하기로 했다.광고주협회는 2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ABC 가입을 통해 공개한 유료부수만 인정해 광고집행시 반영 자유시장 경제에 반하거나 반기업 정서조장 언론에 강력 대처 방송광고 사전심의제도 폐지와 중간광고 및 민간 미디어랩허용 촉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한국광고주협회는 25일 민병준(사진) 현 회장을 임기 3년의 6대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김이환 부회장도 유임됐다.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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