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념(사진)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LG전자의 사외이사를 맡는다. 진 전 부총리는 25일 "LG전자로부터 최근 사외이사를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전 부총리는 "LG전자 주주총회가 끝난 뒤 말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수락했음을 시사했다.
네트워크 통합업체 시스폴이 100% 출자한 시스폴 인도네시아는 25일 인도네시아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홍콩의 토스카 홀딩사로부터 2억5,000만 달러를 유치키로 하는 내용의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정화미용예술학교(이사장 한기정)는 최근 건물 신축 공사가 마무리돼 동양 최대 규모의 건물과 미용 관련 첨단 기자재를 갖춘 미용 전문 기관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1952년 정화학원으로 문을 연 뒤 지금까지 2만2,000여명의 미용전문인력을 배출한 정화미용예술학교는 보건복지부 지정학교로 선정되면서 전문대 학력 인정은 물론 졸업 후 대학 3학년 편입 자격도 주어지고 있다.
선한 M&T는 25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중성광촉매 '솔라코트'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건물 외벽의 먼지와 얼룩 등이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032)822-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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