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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우리는 두 동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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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우리는 두 동강...외

입력
200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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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 동강 나 있다―뉴욕 타임스 최근호, 샌프란시스코시가 동성 간 결혼 증명서를 발급한 것을 계기로 미국인들 사이에 찬반 논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며.▶우리는 뚜벅이 걸음이기는 하지만 개혁의 길을 걷고 있다―압둘라 아지즈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제, 개혁세력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방선거 실시, 왕궁 관료 급여 삭감 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다른 세계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정당이다―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무상 교육과 무료 의료 서비스 등 민노당 정책이 실현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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