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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현대, 3연패 늪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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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현대, 3연패 늪 탈출

입력
200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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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3연패 사슬을 끊었다.현대는 2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4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총알가드' 김영옥(26점)의 장거리포와 토마스(20점 12리바운드)의 골 밑 장악으로 크롤리(11점 13리바운드)와 장선형(11점)이 분전한 신세계를 72―57로 완파했다.

3연패 이후 천금 같은 1승을 챙긴 현대는 3승6패로 4위 우리은행을 1경기차로 추격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신세계는 1승7패.

현대는 1쿼터 1분3초께 터진 김영옥의 3점슛을 기화로 경기 종료까지 점수차를 차근차근 벌렸다.

한편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은퇴한 현대 전주원은 플레잉코치 자격으로 처음 벤치에 앉아 후배들을 독려했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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