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법무부는 다음달 20일 총통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부정선거사범 신고자에게 최고 1,500만 대만달러(약 5억2,500만원)를 포상키로 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법무부에 따르면 총통, 부총통 후보자와 관련된 부정선거행위 신고에 대해선 1,500만 대만 달러를, 일반 부정선거사범의 경우 50만 대만 달러를 포상한다.
법무부는 증거가 확보되면 모든 유형의 부정선거사범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유럽 32개국의 녹색당이 2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경을 초월한 '유럽 녹색당'을 창당, 공식 출범시켰다.
유럽 녹색당은 6월 유럽의회 선거를 겨냥, '보다 포용력 있는 사회적·생태 친화적·민주적 유럽연합(EU) 건설'을 공동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유전자조작(GM) 식품 거부 등의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유럽 의회 626개 의석 중 녹색당 의석은 36개에 불과한데 유럽녹색당은 6월 선거에서 45∼50개의 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AP연합
대만 법무부는 다음달 20일 총통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부정선거사범 신고자에게 최고 1,500만 대만달러(약 5억2,500만원)를 포상키로 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총통, 부총통 후보자와 관련된 부정선거행위 신고에 대해선 1,500만 대만 달러를, 일반 부정선거사범의 경우 50만 대만 달러를 포상한다.
법무부는 증거가 확보되면 모든 유형의 부정선거사범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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