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분양날짜를 미루는 건설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23일은 23∼43평형, 621가구가 분양되는 구리 인창2차 대림e-편한세상 1순위(무주택우선) 청약 접수일이며, 24일은 4개 사업장에서 560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인천 1차 동시분양 1순위(무주택우선) 청약 접수일이다. 또 주공이 신규 분양하는 17, 21평형 80가구 규모의 천안 쌍용동 국민임대아파트 청약 접수도 이날 실시된다.
26일에는 21평형 10가구를 추가 임대하는 양주 덕정2단지 국민임대아파트 청약접수가 이루어진다. 27일에는 33,39평형 180가구를 분양하는 강서구 마곡동 금호어울림 아파트와, 21∼41평형 64가구를 분양하는 광진구 자양동 동구햇살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송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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