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FC, 친선경기 입장권 판매신생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GM대우 초청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기념경기' 입장권 2,000장을 23일 오전10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를 통해 판매한다. 다음달 1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팀과의 창단기념 친선경기 입장권은 연령 구분 없이 1만원이다.
FIFA에이전트 시험 원서 접수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에이전트 시험을 3월24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같은 달 1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시험과목은 FIFA,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의 각종 규정과 민법 중 계약 관계 조항이다. 이번 시험은 한글로만 출제된다.
女배드민턴 대만꺾고 우승
한국 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21일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0회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한국은 서윤희(삼성전기)가 2단식을 내줬지만 1단식의 전재연과 3단식의 황유미(이상 한국체대)가 쳉샤오치엔과 후앙차신을 각각 2―1로 따돌려 승기를 잡고, 4복식에 나선 나경민(대교눈높이)―이경원(삼성전기)조가 첸유친―쳉웬샹조를 2―0으로 일축해 승리를 낚았다.
이진우 세계 J 빙속 500m 3위
이진우(의정부고)가 22일(한국시각) 미국 로즈빌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 500m에서 38초38로 사카이 유야(일본·37초98)와 마테오 아네시(이탈리아·38초30)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상엽(한국체대)은 남자부 3000m에서 4분8초13으로 6위, 이상화(휘경여중)는 여자부 1000m에서 1분23초79로 10위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