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조종석(趙鍾奭·사진)씨가 20일 오후 5시1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건국대 법경대를 나와 경찰종합학교장, 치안본부장,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이설구(李雪求)씨와 아들 정원(廷元·주일대사관 참사관)씨 등 1남2녀가 있고, 하영구(河永求·한미은행장) 김병묵(金炳默·육군 중령)씨가 사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용인시 삼성공원묘원.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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