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사이버 테러로부터 국가정보통신망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사이버 테러 대응조치 등을 규정한 안전매뉴얼을 발간하고 국내외로부터의 각종 위협정보를 분석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특히 센터에서는 사이버 테러를 비롯한 사이버 위협의 위험수준에 따라 평시(Green)-주의(Blue)-경고(Yellow)-위험(Red) 등 4단계의 예·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