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프라자호텔이 고속철도 서울 민자역사내에 오픈한 중식당 T원이 계절특선요리로 해창부추잡채를 내놓았다. 해창은 중국어로 개불이라는 뜻. 중국인들이 추울 때 즐겨 먹는 요리로 겨울이 제철인 부추와 해창을 주재료로 이용했다. 2만5,000. (02)392-0985■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는 29일까지 굴 조개 가리비 민물가재 새우 장어 송어 광어 청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뷔페로 선보이는 '해산물 요리 축제'를 연다. 터키식 해산물과 콩 샐러드, 타이 스타일 해산물 카레, 타히티 스타일 참치, 사천식 가리비, 스시와 회, 꽃게무침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어른 점심 4만원, 저녁 4만3,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799-8166
■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은 4월까지 딸기 디저트축제를 펼친다. 딸기향 가득 사르르 녹는 딸기무스, 달콤한 딸기크림과 생딸기가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딸기 슈크림, 딸기타트, 딸기파이, 헤이즐넛 딸기잼 페이스트리 등 딸기로 만들어진 다양한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점심 3만7,000원, 저녁 4만6,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02)2287-8271~ 2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3월1일~6월20일 2가지 봄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우나와 수영장 무료 이용, 스탠더드 객실 1박으로 구성된 ‘봄의 향기’ 패키지는 9만9,000원. 여기에 가든 테라스에서의 2인 뷔페 조식권, 그랑아 환영 음료가 추가되면 12만9,000원(세금 포함). (02) 3282-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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