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올 한국지점 5∼10개 추가" 공격적 경영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올 한국지점 5∼10개 추가" 공격적 경영 "눈길"

입력
2004.02.20 00:00
0 0

대부업체들이 신규대출을 중단하는 등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일본계 대부업체가 공격적 경영을 표방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계 대부업체인 산와머니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 5∼10개의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10월 영업을 개시한 산와머니는 그 동안 서울, 경기, 지방 광역시 등에 16개의 지점을 설립하는 등 빠른 사업 확장세를 보여왔다.다바타 나오야(田畑直哉) 서울강남지점장은 "지난 1년6개월간 공격적인 영업을 편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고객이 원하는 액수만큼 적극적인 대출을 실시하는 등 영업 규모를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