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북한 "핑퐁 만남" 무산 北, 내달 세계선수권 불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북한 "핑퐁 만남" 무산 北, 내달 세계선수권 불참

입력
2004.02.19 00:00
0 0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4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불참키로 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년 5개월여 만의 남북한 만남이 무산됐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8일(한국시각) 북한이 참가 선수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여자 단체전 챔피언십디비전 B그룹에 북한 대신 벨로루시를 편성했다고 밝혔다.북한은 부산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세계최강 중국을 견제할 만한 팀으로 지목돼 왔다.

/고찬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