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고시 출신 첫 장관이자 환경부 내부 승진 첫 장관이다. 1976년 건설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 하수도·상수도 과장을 거쳤고 94년 업무 통합으로 환경부에 와서도 상하수도 국장을 역임하며 공직생활 대부분을 물 관리에 쏟았다. 4대강 특별법 제정의 주역이기도 했다. 온화한 성격으로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나 추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이춘화(52)씨와 2남.대구 달성·57세 영남대 토목공학과 기술고시 9회 환경부 상하수도 국장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환경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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