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간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온·오프라인 투고에 감사 드립니다.이 달의 베스트 투고로 1월 13일자 A25면 '독자광장'에 실린 우승남(서울 노원구 상계동)씨의 '설 연휴에 총선 출마자 놓고 가족 토론을…'과 5일자 A29면 '이 생각 저 생각'으로 게재된 강성주(서울 노원구 하계동)씨의 '허울뿐인 부모 성 함께 쓰기'를 선정했습니다.
우승남씨는 설 연휴에 가족끼리 서로 알고 있는 총선 출마자의 경력과 능력에 대해 진솔하게 토론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강성주씨는 부모 성을 함께 쓰던 사회운동가들이 공직에 출마하면서 슬그머니 어머니 성을 버리는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두 분께 각각 고료 10만원을 보내 드립니다.
한국일보 독자광장의 주인은 독자 여러분입니다. 많은 투고를 기대합니다.
/여론독자부 opini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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