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1956년부터 시작한 '백상배 연날리기 대회'가 올해부터 '백상 민속놀이 및 연날리기 축제'로 이름을 바꿔 2월 22일(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시 삼성에버랜드에서 열립니다.제38회인 이번 대회는 연줄끊기, 창작연 경연, 청소년 멀리 날리기 등 연날리기 부문과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가족과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민속놀이 축제에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 안내>대회>
참가 신청: http://kite.hankooki.com으로 신청 후 참가비 1만원을 조흥은행(322-01-125753, 예금주: 한국일보사)에 입금
주최측 제공: 연과 얼레(끊기 및 창작연 부문 제외), 점심, 에버랜드 무료 입장, 교통편(22일 오전 9시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사 주차장에서 버스 출발)
문의: 한국일보사 사업부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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