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1일 총무 접촉을 갖고 이라크 파병동의안을 13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각각 처리키로 했다. ★관련기사 A6면여야는 또 국회의원정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수 등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시한을 연장키로 했다.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는 "FTA 비준동의안은 당별로 의원들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해 16일 처리키로 했다"며 "일단 12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의 FTA관련 보상대책 논의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