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이사회가 10일 오후6시 교보빌딩 16층 법무법인 우현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아침편지' 의 집필자인 고도원씨가 이사장, 김명곤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등 13명이 이사, 안춘수 거송세무법인 대표 세무사와 김병일 김& 장 법률사사무소 고문이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앞으로 장학사업과 문화체험, 역사탐험 활동 등의 사업을 펼친다. 서혜석 법무법인 우현 대표변호사, 안춘수씨, 김명곤씨,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 최기준 학교법인 연세대 상임이사, 고도원씨, 방송인 이금희씨, 최광숙 서울신문 기자, 신상석 한국일보사 사장, 김병일씨,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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