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14일) 선물용으로 80만원짜리 초콜릿이 나온 데 이어 600만원이 넘는 인형 선물이 등장했다. 스페인 도자기 인형제조업체 야드로는 가격이 601만1,000원인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형(사진)을 서울시내 유명 백화점들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유명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형상화한 작품(63㎝갽67㎝)으로 1,000점 한정 생산돼 국내에는 14점이 판매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신기해기자 shink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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