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있었기에 오늘의 한강이 있고 올림픽대로가 있으며 광안대로와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이 있었네―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안상영 부산시장 영결식 조사에서 서울시 건설본부장과 부산시장 시절 고인의 업적을 칭송하며. 최 대표는 안 시장과 중·고교 및 대학 동창으로 50년간 절친한 친구로 지내왔다.▶학생들은 추워도 난방설비 없는 강의실에서 곱은 손을 불며 강의를 들어야 했고, 교직원들은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그것조차 제때 받지 못했다―동해대 교수협의회, 지난 10년간 무려 300억원의 등록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이 대학 홍희표 총장을 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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