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공급이 사상 최저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꽁꽁 얼어붙은 신규 분양시장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2월 둘째 주에는 서울 동시분양 청약접수와 함께 지방 아파트 3곳의 신규분양, 모델하우스 2곳의 개관이 예정돼 있다.
9일은 5개 단지, 591가구가 공급되는 서울 1차 동시분양의 수도권 1순위 접수일이며 10일에는 서울 2순위 및 수도권 2순위 접수, 11일에는 3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10일에는 대구시 달서구 자이월성1차, 대전시 동구 성남2동 주공(공공임대5년), 충북 충주시 용산동 주공(공공임대)등 3곳이 분양을 시작한다. 13일에는 용인시 포곡면 계룡리슈빌과 강남구 도곡동 극동스타클래스 주상복합의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돼 있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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