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올해 5만개 등 2007년까지 2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이 분야의 고용인원을 150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정보통신부는 4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신규 서비스 사업 확대와 신 성장동력 육성을 연계, 올해 IT 생산 240조원, 수출 700억 달러,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또 '신성장 광대역 IT 추진 전략'을 통해 2007년에는 IT 생산은 380조원, 수출은 1,100억 달러로 늘리고 일자리 27만개를 창출, 고용 15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종수기자 js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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