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억대연봉 영업사원 대우자판 8명 탄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억대연봉 영업사원 대우자판 8명 탄생

입력
2004.02.04 00:00
0 0

대우자동차판매에서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영업사원이 8명 탄생했다. 이중 이동호 사장의 연봉(1억3,000만원)보다 많이 받는 사원도 4명이나 됐다. 대우자판은 3일 억대 연봉자를 포함 5,000만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는 영업사원이 전체의 17%인 16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최고액 연봉자는 지난해 181대를 판매한 서울 동대문지점의 박노진(사진) 이사로 1억7,000만원을 받았다. 박 이사는 "지난해는 내수침체가 극심해 200대 판매달성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300대 이상 팔아 3억원대 연봉과 체어맨 리무진을 타겠다"고 말했다. 대우자판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억대연봉자를 배출한 것은 능력급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정영오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