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닷새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5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서며 사흘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고,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상승세를 탔다. 거래대금은 G7 회의를 감안한 관망세 등으로 1조9,301억원에 그쳤다. 철강금속 기계 운수창고 화학 유통업이 올랐고,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종목 전반이 반등하며 장세를 지지했다.
코스닥지수
하루 만에 반등했으나 관망 수준에 머물렀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가 3.06 포인트 오른 444.51로 장을 마쳤다. 제약과 음식료·담배가 각각 3.77%와 2.12% 올랐고 인터넷, 일반 전기전자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KTF가 닷새 만에 강보합으로 반등했고, LG텔레콤과 레인콤도 각각 2.74%와 2.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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