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윤희중(尹熙重·사진) 회장이 1일 오후 1시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경복고, 동경전수대를 졸업한 윤 회장은 삼화페인트를 창립, 대표적인 페인트 생산 업체로 키웠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전옥씨와 장남 석천(동신하이텍 대표), 2남 석영(삼화페인트 대표), 3남 석재(컨텍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02-3010-2270). 발인은 3일 오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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