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매달리지 말라. 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 S 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 내 능력과 내 성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들에 매달리고 집착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정,구정 새해를 두 번 맞으면서도 아직도 놓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시간에 맡기고 내려놓으세요. 흘려보내세요. 마음의 평화가 물밀듯 밀려올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 편지는 배숙희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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