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는 2월 1일 교계 최초의 지역신문인 '경기천주교신문'을 창간한다. 매주 10만 부를 발행해 무료 배포한다.
조계종 포교원은 외국인 스님들이 수행 중인 서울 화계사, 강화연등회관, 대전 자광사 등을 '외국인 선센터'로 지정, 3월부터 장기 수행을 원하는 일반 외국인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29일 '한국교회 공명선거 운동조직'을 구성, 4월 총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선임됐다. 연구소는 지난해 12월5일 이사회를 열고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채울 새이사장으로 홍씨를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2월7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