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진흥, 경기 등 3개 상호저축은행은 동문회 등 각종 친목단체와 비영리 사단 및 재단법인의 기금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으며 예금할 수 있는 단체 전용 보통예금을 28일 출시했다. 이 예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보통예금 금리(연 0.1∼0.2%)의 20∼40배에 달하는 연 4%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국민은행은 국내 처음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사 주식에만 투자하는 '한화 리츠 사모혼합펀드'를 29일부터 8개 프라이빗뱅킹(PB) 센터에서 판매한다. 리츠란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이다. 펀드 투자기간은 3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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