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백스윙 궤도를 잡아주는 연습 도구로 쓰다가 필드에서 실제 퍼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퍼팅 연습기가 등장했다. 골프클럽을 수입 판매하는 R&A골프클럽은 최근 일본 MK골프가 개발한 'e-퍼터'를 국내 시판했다. 이 퍼터는 헤드 뒷면에 센서장치가 붙어 있어 백스윙이 당겨지거나 밀릴 경우 이를 알려주는 각각의 램프가 켜지게 돼 있어 백스윙이 흔들리거나 임팩트 때 헤드가 열리는 것을 스스로 발견해 고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소비자 가격은 34만5,000원 (02)934-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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