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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홍보비 때문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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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홍보비 때문에...외

입력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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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 때문에 허리가 휠 지경-서울 K대학 관계자, 대학간 홍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5년 전 연간 8,000만원이던 홍보비가 올해 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며.▶위성미가 아시아 혈통이라는 사실은 미국 스포츠 시장에서 핸디캡이 아니라 축복-미 남가주대 데이비드 카터 교수, 골프 스타 위성미가 다양성의 측면에서 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근로자의 정년은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주가 결정해야-오쿠다 히로시 일본게이단렌(經團連) 회장, 일본 정부가 추진중인 65세 정년 의무화 법안에 반대한다며.

▶비정규직도 괜찮습니다. 뽑아만 주세요-취업 삼수생 김모씨,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고용 조건이 나쁘더라도 일할 의향이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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