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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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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특급'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가 광고모델로 나섰다. 이천수는 최근 스페인의 세계적 사탕 브랜드인 '추파춥스'측과 2년간 18만유로(약 2억5,000만원)를 받는 조건으로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27일(한국시각)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단발성 광고가 아니라 제품 포장지와 포스터 등에 이천수의 사진과 캐릭터를 싣는 방식으로 기존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한 광고와는 차이가 있다. 광고는 이천수가 2001년 미스코리아 무크 출신의 골퍼 정아름과 함께 연인간의 사랑을 나눈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추파춥스는 연간 10억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세계 최대 사탕 브랜드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 이번 광고를 통해 한국시장 확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7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 13대 회장에 윤세영(尹世榮) SBS 회장을 추대했다. 윤 신임 회장은 1996년 취임 후 8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방우영(方又榮) 회장의 뒤를 이어 4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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