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파처럼 꽁꽁 얼어 붙었던 분양 시장이 설 연휴를 넘기면서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조금씩 풀려 나오고 있다.이번 주에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 11, 12단지 공공분양 잔여가구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안산시 1순위가 28일, 수도권 1순위 29일, 2, 3순위 30일, 무순위 31일 등 하루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27일에는 2003년 서울 12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이 있고, 30일에는 2004년 서울 1차 동시분양 모집공고가 나간다.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도 분양 접수를 하는데 무주택우선 및 부천 1순위 접수가 27일, 1순위가 28일, 2순위가 29일, 3순위가 30일 실시된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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