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동시집' 6편 선정한국동시문학회(회장 권오삼)는 '올해의 좋은 동시집'을 선정 발표했다. 이준관씨의 '내가 채송화처럼 조그마했을 때'(푸른책들 발행) 등 동시 작가 6명의 작품집이 선정됐다.
이문구 소설연구서 출간
소설가 이문구의 1주기를 맞아 평론가 고인환씨의 연구서 '이문구 소설에 나타난 근대성과 탈식민성 연구'(청동거울 발행)가 출간됐다.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의식으로서의 '근대성'과 전통양식과의 상관관계로서의 '탈식민성'에 초점을 맞춰 이문구 소설을 분석했다.
여성시인 13명 평론서 나와
문학평론가 김용희(41)씨가 국내 여성 시인 13명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페넬로페의 옷감―우리 시대의 여성 시인'(책세상 발행)을 냈다. 허수경 김혜순 등의 시를 통해 여성 시인들이 보는 여성성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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