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라크 사마라서 폭탄테러 美軍7명 등 40여명 사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라크 사마라서 폭탄테러 美軍7명 등 40여명 사상

입력
2004.01.25 00:00
0 0

이라크 바그다드 북서쪽 사마라에서 24일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 이라크인 3명이 숨지고 미군 7명을 포함해 4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폭발은 사마라 중심가의 법원 앞에서 미군 순찰대가 현장을 통과한 직후 발생했다.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에서는 이날 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터지면서 미군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이라크 전쟁 개시 이후 미군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유엔 요원들의 이라크 복귀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유엔 보안 전문가 2명이 23일 바그다드에 도착, 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진성훈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