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5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 분기별 사상 최대 영업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는 69%, 82%씩 늘어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플레너스는 19일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399억원, 영업이익 32억원, 경상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은 621.0% 늘어난 것이나 경상손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게임포털 넷마블이 온라인게임 업계의 경쟁 심화에 따라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6.7%, 2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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