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가 설립한 사이버외국어대학교(www.cufs.ac.kr)의 학과장 전원이 이 대학의 올해 신입생으로 등록해 화제다.15일 대학측에 따르면 일본어과 윤호숙 교수, 중국어과 원종민 교수, e-비즈니스학과 임양환 교수, 언론홍보학과 김병철 교수, 영어과 성은경 교수(사진)등이 최근 자기 전공이 아닌 학과에 신입생으로 등록해 이번 학기부터 4년간 일반 신입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받게 된다.
/김지영기자 koshaq@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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