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라 콘티넨탈(23층)은 1월부터 새로운 개념의 마이크로 샐러드 점심 뷔페를 운영한다.종래의 뷔페에서 벗어나 편안한 서비스와 경쾌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컨셉. 전채와 샐러드, 디저트는 뷔페로 즐기고 메인코스만 선택한다. 전채와 샐러드는 유기농 야채와 싹이 난지 1주일∼10일 된 마이크로 야채 샐러드로만 구성하고 디저트에는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칼로리를 최대한 줄였다. 3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2230-3369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5일 정 연휴를 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홈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에서 1박하며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2인 칵테일 쿠폰, 실내 수영장과 체육시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6만5,000∼2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799-8888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레스토랑 실란트로는 2월29일까지 겨울철의 진미 굴요리 축제를 연다. 신선한 생굴을 비롯, 생굴찜, 생굴과 크림 시금치, 생굴샐러드 등 20여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 어른 3만3,000, 어린이 1만9,800, 저녁 어른 3만5,000, 어린이 2만1,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17-3062
JW 메리어트 서울의 레스토랑 JW 그릴과 디모다, 델리 숍은 31일까지 캘리포니아 와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여러 포도 품종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죠셉 펠프스 르 미스뜨랄, 나파 밸리 정상권 와이너리로 인정 받는 덕혼 까베르네 쇼비뇽 등 10여가지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한 병에 1만4,000∼1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6282-6759, 6762, 673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카페 에스프레소는 31일까지 냄새와 연기 없는 참나무 장작에 구운 도미, 양갈비, 치킨요리를 내놓는다. 로즈마리향의 염소치즈와 감자, 야채를 곁들인 양갈비, 올리브 감자를 곁들인 도미 구이와 시금치 송이버섯으로 속을 채운 베이비 치킨 요리 등이 마련된다. 메뉴별로 9,000∼5만4,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559-7616
홀리데이 인 서울의 로비라운지 티볼리는 31일까지 산뜻한 맛의 신년 칵테일을 선보인다.
커다란 창이 여유로움을 한껏 전해주는 실내에서 오렌지와 아마렛이 만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WITH ME', 보드카와 진저엘의 은은하면서 강렬한 맛이 조화된 'SILVER BELL' 등 3종류가 제공된다. 1만2,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7107-28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