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대통령에게 애교나 부리는 애교부로 전락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유종필 민주당 대변인, 윤영관 외교부장의 전격 경질을 비판하며.▶당이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에 편승해 후보자격을 문제 삼는다면 이는 나를 두 번 죽이는 일이다―박주천 한나라당 의원, 17대 총선에 옥중 출마하겠다며.
▶피고인은 가해자이지만 피해자이기도 하다―김남태 서울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 20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주부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지금이 아니면 다시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아 결정을 내렸다―프로골퍼 강욱순, 마흔이 다된 나이에 미 프로골프 PGA에 도전하겠다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