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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플레너스 외

입력
200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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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영화사업부인 시네마서비스 분할과 대주주간 갈등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하한가 매도 잔량만 60만주 이상 쌓였다. 5일 연속 떨어지며 25%나 하락했다. 회사측은 실적 변동이 심한 영화산업 특성상 분리가 불가피하다고 해명했으나 지난해 9월 게임사업부인 넷마블과 시네마서비스를 통합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분할을 추진해 기업 신뢰도에 큰 흠집이 나게 됐다.

하이닉스

실적 회복 기대로 6.10% 상승하며 7,50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반도체주의 부진 속에 홀로 강세. 메릴린치 우동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NAND플래시 생산 확대로 D램 가동능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하이닉스에는 호재"라며 "4분기 구조적인 개선을 보여줄 것이며 5∼15% 정도의 D램 마진이 지속되고 올해 5∼10%의 비용감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

코오롱

디스플레이 등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에 힘입어 4.47% 상승. 핸드폰 등에 쓰이는 유기EL 패널 생산업체인 네오뷰에 444억원을 추가 출자, 월 52만장 생산공장을 건설해 6월부터 본격 양산한다. 삼성증권은 "유기EL외에도 TFT-LCD용 광확산필름과 대형 LCD TV용 광확산판 등 신규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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