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스키장도 설날 이벤트를 마련한다.대명비발디파크는 설 전날인 21일 심야 스키가 끝나는 밤 12시부터 30∼40명의 강사들이 설원에서 펼치는 횃불스키를 선보인다. 설원을 타고 내려오는 횃불의 장관을 보며 신년의 소망을 기원해보자. 21일∼23일에는 곤돌라 승차장앞에서 윷놀이,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 판이 펼쳐진다. (033)434-8311
보광휘닉스파크는 22일 오전 10시 센터플라자 1층에서 합동 차례식과 함께 떡치기 행사를 갖는다. 참가자 모두에게 전통방식으로 만든 찰떡과 차례상 음식을 나눠준다. 참가비 무료. (02)508-3400. 현대성우리조트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슬로프 에이프런에서 설맞이 특별 불꽃놀이를 펼친다. (033) 34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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