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무료로 타고 고향가세요."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추석에 업계 처음으로 귀향길 시승 행사를 벌인데 이어 올 설에는 기아자동차까지 가세해 시승기회가 더 늘어났다.
13일 현대차 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900대와 150대를 설맞이 귀향 시승차량으로 내놓고 시승 주인공을 모집하고 있다. 양사 모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승자에게 19∼26일 8일간 새 차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시승차량 구입 고객에게는 5% 할인혜택도 준다.
/정영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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